메릴랜드주에서 올해 첫 메가밀리언 백만장자가 배출됐다.
지난 4일 밤에 실시된 추첨에서 실버스프링 지역에서 판매된 복권 한 장이 2등에 해당하는 100만 달러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첨 복권은 실버스프링에 위치한 13615 조지아 애비뉴의 에스펀 힐 시트고 주유소에서 팔렸다. 이로 인해 해당 주유소 역시 복권 판매로 인한 2,500달러의 보너스를 받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또한 이날 추첨에서는 메릴랜드주 내 다른 지역에서도 행운의 당첨자들이 나왔다. 베데스다에 위치한 탈버트 아이스&베버리지 서비스와 오션시티의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한 복권이 각각 1만 달러에 당첨되어, 지역 사회에 즐거운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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