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DMV 지역은 극심한 폭염 경보가 발령되며, 긴급 구조대원들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
자원 소방관 에이든 초노크는 “올해 가장 더운 날이었다”며, 토요일 오후 발생한 주택 화재 현장에서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해야 할 일을 했고, 다행히 모두 무사히 돌아왔다”고 말했다.
18년간 매점에서 일해온 다니엘 토마스는 소방관들에게 수분을 공급하고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봉사에 나섰다. 토마스는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 소방관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록빌 자원 소방서의 크레이그 라자 소방서장은 이번 주말은 매우 바빴다고 전하며,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완수한 구조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주말 동안 DMV 지역에서는 폭염으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긴급 구조대원들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큰 사고 없이 지나갈 수 있었다.
구조대원들은 극한의 더위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KVirgini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