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타이슨 갤러리아에서 발생한 샤넬 매장 강도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여전히 6명의 용의자는 도주 중인 상태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체포된 용의자는 펜실베이니아 출신의 24세 온트렐 커닝햄으로, 지난 6월 용의자들은 6만 달러 이상의 고가의 상품을 절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커닝햄은 강도, 판매 의도를 가진 절도, 중범죄 공모, 부식성 물질을 이용한 폭행, 조직적 소매 절도, 재산 파괴, 경범죄 절도 등의 여러 혐의로 기소되었다.
커닝햄은 필라델피아에서 체포되었으며, 현재 보석 없이 구금 중이다. 그는 곧 페어팩스 카운티로 송환될 예정이다.
형사들은 27세 마르티나 리온스와 24세 압둘라 로빈슨의 신원을 확인하고, 이들 각각에 대해 강도, 판매 의도를 가진 절도, 중범죄 공모, 부식성 물질을 이용한 폭행, 조직적 소매 절도, 재산 파괴 등의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추가 용의자들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사건의 진행 상황에 대한 추가 정보는 경찰의 공식 발표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Copyright © KVirgini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