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팩스 카운티 쇼핑 플라자서 업체 5곳 턴 남성 체포

페어팩스 카운티 쇼핑 플라자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20일 토요일 하이브라 밸리의 한 쇼핑 센터에 위치한 5개 업체에 강도 침입한 남성이 체포됐다.

경찰은 오전 7시 49분경 리치먼드 하이웨이 7600 블록에 위치한 마운트 버논 플라자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에 대해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사무실의 CCTV 영상을 모니터링하던 관계자는 경찰에 남성이 여전히 내부에 있다고 알렸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22세의 가브리엘 린치가 쇼핑 센터에서 훔친 물품을 소지한 채 발견됐다. 린치는 고정된 거주지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초기 조사에 따르면, 린치는 잠금이 해제된 비상 출구를 통해 건물에 침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그는 쇼핑 플라자 내 5개 업체를 강제로 침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린치는 다섯 건의 강도, 재산 파손 및 중범죄 절도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페어팩스 카운티 성인 구치소에 수감되어 현재 보석 없이 구금 중인 상태다. 경찰은 사건의 경위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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