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 동부 휘트콤에서 16일 아침 발생한 37세 남성 총격 살해 사건과 관련하여 16세 소년이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리치몬드 경찰청에 따르면, 사건 발생 다음날, 리치몬드에 거주하는 16세 소년이 37세의 다니엘 게인야드 3세 살해 사건과 관련하여 체포되었다.
소년은 살인, 중범죄 행위 중 총기 사용, 미성년자의 총기 소지 혐의로 기소되었다.
16일 오전 10시 27분, 경찰은 매그놀리아 스트리트 2800번지에서 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들은 게인야드가 총상을 입고 바닥에 누워 있는 것을 발견했으며, 그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건이 발생하게 된 자세한 경위는 현재 경찰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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