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 경찰, VA 체스터필드 마사지 업소 급습…7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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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Getty Images]

체스터필드 카운티 내 5개 마사지 업소의 직원 7명이 경찰의 잠복 작전 후 체포되었다. 이번 작전은 버지니아 수도권 인신매매 태스크포스와 체스터필드 카운티 경찰국이 6월 20일 카운티 전역의 여러 업소에서 공동으로 수행한 것이다.

경찰은 다음의 업소들이 이번 작전에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 Sunshine Health Massage (255 Wadsworth Drive)
  • LuckyStar Leisure Center (9912 Chester Road)
  • XL Massage (13549 Midlothian Turnpike)
  • Coca Spa (911 N. Courthouse Road)
  • Aura Massage (13546 Waterford Place)

태스크포스와 체스터필드 경찰은 총 22건의 혐의로 7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체포된 이들은 다음과 같다:

  • 메이주  (44세, 뉴욕 플러싱): 매춘 및 불법 영업 장소 운영 혐의, 마사지 면허 및 마사지 치료사 허가증 미소지 (Sunshine Health Massage 근무).
  • 사이후아  (38세, 뉴욕 브루클린): 매춘 및 불법 영업 장소 운영 혐의, 마사지 면허 및 마사지 치료사 허가증 미소지 (Lucky Star Leisure Center 근무).
  • 슈원  (56세, 체스터필드 미들로시안): 매춘 및 불법 영업 장소 운영 혐의 (XL Massage 근무).
  • 징장 (55세, 체스터필드 북부): 매춘 및 불법 영업 장소 운영 혐의, 마사지 면허 및 마사지 치료사 허가증 미소지 (Coco Spa 근무).
  • 궈창  (56세, 체스터필드 북부): 불법 영업 장소 운영 혐의, 마사지 면허 및 마사지 치료사 허가증 미소지 (Coco Spa 근무).
  •  (54세, 체스터필드 북부): 마사지 면허 및 마사지 치료사 허가증 미소지 (Coco Spa 근무).
  • 리우 (54세, 주소 불명): 불법 영업 장소 운영 혐의, 마사지 면허 및 마사지 치료사 허가증 미소지 (Aura Massage 근무).

버지니아 주 경찰은 인신매매 근절을 위한 제보 전용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인신매매의 목격자나 피해자는 휴대전화로 847411번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VSP”를 입력한 후 제보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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