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데이 주말을 앞두고 포토맥 강에서의 조난 사고가 잇따르면서 구조대의 활동이 더욱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21일에는 그레이트 폴스 인근에서 수영 중이던 한 사람이 물에 빠져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지난 16일 밤에는 카약을 타던 두 사람이 조난을 당해 몽고메리와 페어팩스 카운티 소방당국의 구조를 받았다.
지난 9월에는 더욱 안타까운 사건으로, 카약을 타던 한 사람이 바위에 갇혀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다.
이러한 연이은 사고에 대해 몽고메리 카운티 소방당국은 포토맥 강에서의 수영 행위가 불법임을 재차 강조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수영을 삼가해 줄 것을 엄중히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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