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알렉산드리아 50대 남성, 전 연인 흉기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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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전 연인을 흉기로 찔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데어50
케빈 데어(50)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알렉산드리아 거주자인 50세 케빈 데어로 확인됐다. 그는 메릴랜드주 랜햄에 거주하는 웬돌린 맥코이(47)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두 사람은 과거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은 지난 8일 오전 11시경 랜햄 렌틴 스트리트 5600블록에서 보고됐다. 경찰은 자택 내부에서 다수의 자상을 입은 맥코이를 발견해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으나, 도착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결국 사망했다.

수사관들은 사건 발생 몇 시간 후 워싱턴DC에서 데어를 체포하는 데 성공했으며, 현재 프린스 조지 카운티로의 송환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그는 1급 및 2급 살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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