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살기 좋은 곳 1위에 버지니아주 ‘이곳’ 선정

콜로니얼 빌리지
콜로니얼 빌리지 아파트 [Rent.com]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한 작은 타운이 주목받고 있다. 생활 조건을 평가하는 전문 기관인 니치(Niche)가 최근 발표한 ‘2024년 미국에서 살기 좋은 곳’ 순위에서 이 지역이 1위를 차지했다.

니치는 미국 인구 조사 자료와 다양한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생활비, 학교 시스템, 범죄율, 야외 활동의 질, 일자리 기회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이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콜로니얼 빌리지가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선정됐다.

콜로니얼 빌리지는 약 3천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작지만 매력적인 지역으로, 상당수가 젊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지역은 특히 인근 공립학교의 우수성, 다양한 야외 활동과 건강 및 피트니스 시설의 풍부함, 통근의 편리함, 그리고 풍부한 유흥 시설 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콜로니얼 빌리지 다음으로는 인디애나주 카멜, 팬실베니아주 체스터브룩, 플로리다주 탐파, 텍사스주 신코 렌치가 각각 2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2024년 미국에서 살기 좋은 장소’ 전체 순위는 니치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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