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어드바이저가 발표한 2025년 트레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메릴랜드주의 오션시티가 미국 최고의 해변 순위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순위는 매년 트립어드바이저가 뛰어난 리뷰를 받은 장소를 선별해 발표한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전체 목적지 800만 개 중 1% 미만이 해당 어워드에 선정됐다
해당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곳은 하와이의 카아나팔리 비치였고, 플로리다의 시에스타 비치가 2위, 하와이의 포이푸 비치 파크가 3위를 기록했다.
10위에 이름을 올린 오션시티 비치는 가족 친화적인 해변으로, 뛰어난 전망과 넓은 공간, 다양한 음식 선택지를 제공하는 평화로운 해변으로 평가받았다. 하와이의 유명 관광지인 와이키키 비치은 11위에 머물렀다.
미국 최고 해변의 전체 순위은 트립어드바이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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