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버지니아주 헌든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쇼핑카트에 담긴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은 사망자가 39세의 제이미슨 존스으로 확인했다.
숨진 존스는 1월 11일 실종됐으며, 경찰은 그가 정신적 또는 육체적 문제로 위험에 처해있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경찰 대변인은 실종 후 6일만에 시신이 메리슨 페리 드라이브 근처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피해자의 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별다른 징후는 보고되지 않았다.
경찰이 여전히 조사를 진행 중이다.
Copyright © KVirgini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물 없어요” 북버지니아 주택가격 상승세 여전
버지니아주 도로 한복판 소형 항공기 비상 착륙, 부상자 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