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버지니아서 한인 많이 종사하는 세탁소 강도 기승

북부 버지니아 세탁소
북부 버지니아에서 세탁소 강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FOX5 보도화면]

북부 버지니아에서 세탁소 강도 사건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최근 페어팩스 경찰국은 한 용의자가 세 차례에 걸쳐 두 곳의 세탁소를 습격했다고 밝혔다.

피해를 입은 세탁소 중 하나는 알렉산드리아 리치몬드 하이웨이에 위치한 ‘스타즈 빨래방(Stars Laundromat)’이다.

현재 해당 세탁소의 정문은 파손되어 테이프로 감겨져 있다. 용의자는 1월 8일에 정문으로 침입하려 했지만 실패하자 옆 문을 이용하여 현금을 훔쳐 도주했다. 또한, 12월 30일에 같은 세탁소에 침입하여 현금을 훔친 사실이 확인됐다.

첫 번째로 보고된 사건은 12월 30일 자정 직후 리치몬드 고속도로에 위치한 우드론 쇼핑 센터의 세탁소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이러한 사건들이 서로 연관되어 있으며 용의자가 지역 거주민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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