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으로 부친 머리 가격한 버지니아 ‘패륜 딸’ 체포

권총
2024년 1월 11일 가정폭력 사건에 사용된 총기 [Petersburg Bureau of Police]

버지니아주 피터스버그에서 발생한 가정폭력 사건과 관련하여 한 여성이 11일 체포됐다. 이 여성은 권총으로 부친의 머리를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6시 38분경 가정폭력 사건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맥켄지 스트리트 800블록에 출동했다.

현장에서 경찰은 권총에 맞아 머리에 상처를 입은 부친과 33세 딸을 발견했다.

용의자로 알려진 샤니콰 맥크레는 아무런 저항 없이 체포됐으며, 악의적인 상해와 총기 사용 혐의로 기소됐다.

현재 맥크레는 경찰에 구금된 상태다. 법원 출석 날짜가 정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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