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 덤프리스에서 24세 여성이 남편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다니엘 오코에 로슨(24세)은 차량 안에서 아내 데지레 알렉산드리아 벅스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부부는 우드브리지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남편이 아내에게 총격을 가한 후 직접 병원으로 데려갔으며, 그곳에서 아내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재 총격의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경찰은 24세 남편을 보석 없이 구금했고, 중범죄, 총기 사용, 차량 안에서 총격을 가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토요일에는 메릴랜드주 어바나의 한 식료품점에서 한 남성이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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