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초, 워싱턴DC 내셔널 몰 인근에서 벚꽃이 피어났다.
이에 미국 국립공원관리공단(NPS)은 해당 현상이 벚꽃 개화의 정상적인 모습이라고 밝혔다.
NPS 당국에 따르면, 워싱턴 기념비 인근의 벚나무는 겨울과 가을철 따뜻한 날씨에 종종 분홍색과 흰색 꽃을 피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해당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은 내셔널 몰 근처에서 벚꽃이 개화한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고 전하며, 봄에 다시 벚꽃이 피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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