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링턴 흉기 난동…청소년 1명, 남성 2명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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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으로 인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후 6시 10분경 콜롬비아 파이크 5100 블록에 위치한 주거용 건물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흉기에 찔린 남성을 발견하고, 의료진이 도착하기 전까지 구조 활동을 시작했다.

인근 도로에서 흉기에 찔린 남성 2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세 명의 부상자 모두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그 중 청소년 한 명과 남성 한 명은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나머지 한 명은 안정적인 상태라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예비 조사 결과 이 사건은 주거용 건물 내에서 발생한 집단 간의 몸싸움이 흉기 난동으로 확대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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