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 유명 레스토랑, 범죄·비용 증가에 폐점 선언

워싱턴dc 레스토랑 폐업
Brine Oyster & Seafood House

워싱턴DC에 위치한 유명 해산물 레스토랑인 ‘브라인 오이스터 & 시푸드 하우스(Brine Oyster & Seafood House)’가 11일부로 지역 내 매장 두 곳을 모두 영구 폐점한다고 발표했다.

식당 주인인 아론 맥거번과 아르투아스 보로브조바스는 지난 주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이에 관한 공동 성명을 게시했다.

이들은 폐점 결정이 쉽게 이뤄지지 않았으며, 팬데믹 이후 레스토랑 산업의 어려움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비용 증가와 범죄 급증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해당 레스토랑의 H 스트리트 지점은 약 3년 전에 개업했으며, 듀폰트 지점은 문을 연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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