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7일 밤 부위 주립대에서 홈커밍 행사 도중 10대 청소년 2명이 총에 맞아 용의자를 수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메릴랜드주 경찰은 보도자료를 통해 헨리 서클 인근에서 총성이 울린 직후 11시 30분께 학교 경영대학원 연구센터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19세 남성 총격 피해자 2명을 발견했으며,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회복 중에 있다. 이들 모두 부위 주립대 학생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는 대학 행사를 위해 이미 경찰이 배치되어 있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총기가 회수됐으며 1명 이상의 총격범이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체포된 사람은 없다. 사건에 대한 정보나 영상을 가진 사람은 301-860-4688으로 경찰에 신고하도록 당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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