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시네마 데이’ AMC, 리갈 등 영화 티켓 4달러 판매

내셔널 시네마 데이
2023년 8월 27일은 내셔널 시네마 데이로 영화 티켓을 4달러 이하에 구매할 수 있다.

‘내셔널 시네마 데이(National Cinema Day)’인 8월 27일(일)은 미국 대부분의 극장에서 영화 관람을 4달러 이하의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국립영화재단은 작년 제1의 내셔널 시네마 데이의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도 관객들이 대형 스크린 앞으로 몰리길 기대하고 있다.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대형 스크린 서비스를 제공하는 극장을 포함한 미 전역의 영화관에서 티켓을 4달러 이하에 구매할 수 있다. 약 3천여 개 이상의 영화관에서 약 3만 개의 스크린이 상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AMC극장과 리갈 시네마 등 유명 극장 체인도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관객들은 팝콘 또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여름 히트작인 ‘바비’, ‘오펜하이머’,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파트 1’과 ‘블루 비틀’을 비롯하여 ‘그란 투리스모’, ‘골다’, ‘더 힐’, ‘레트리부션’ 그리고 ‘바텀스’와 같이 이번 주말에 개봉하는 신작들이 상영되고 있다.

최근 가족 히트작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무비’와 디즈니의 ‘인어공주’와 리메이크작인 ‘쥬라기 공원 (3D)’, ‘아메리칸 그래피티’, ‘레이디 버드’ 그리고 한국 작품인 ‘올드보이’ 등도 상영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작년 내셔널 시네마 데이에는 800만명 이상의 관객들이 영화 관람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티켓 구매 또는 참여하는 극장 목록은 내셔널 시네마 데이 웹사이트나 개별 영화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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