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변압기가 폭발해 약 1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어졌다.
이 사고로 도미니언 에너지 직원 한 명이 화상을 입었다.
도미니언 에너지 대변인 페기 폭스는 변압기 폭발은 22일 오후 12시쯤에 발생했으며, 해당 직원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폭스 대변인은 폭발 원인이 지하 케이블의 결함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전기 공급은 몇 시간 안에 복구될 것으로 예상된다.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인해 알링턴 카운티 소방대원들이 다수의 엘리베이터 고장 호출에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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