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화이트 크리스마스 확률 10%” 평소보다 기온↑

워싱턴DC 국회의사당
2019년 12월 16일 워싱턴DC 국회의사당 [Getty Images]

평소보다 따뜻한 겨울 날씨로 인해 올해 DC 지역은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확률이 10%에 불과하다는 예보가 나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 전국적으로 작년보다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예상되며, 중서부 북부, 뉴잉글랜드, 오대호와 로키산맥 등 일부 지역은 폭풍의 이동으로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1941년 공식 기록이 집계된 이래로 DC 지역에서 가장 눈이 많이 내린 크리스마스는 1962년도로 기록돼 있다. 당시 DC 지역에는 5.4인치의 눈이 내린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DC 지역에서 크리스마스에 기록 가능한 양의 눈이 내릴 확률은 23%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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