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코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아동을 대상으로 강제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유죄를 인정받아 14일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5월, 헨리코 카운티 대배심은 글렌 앨런 출신의 65세 스콧 부캐넌 피츠휴를 3건의 강제 성폭행 혐의로 기소했다.
당국에 따르면, 범행 행각은 2022년 12월 어느 비영리 단체가 “피츠휴가 아동과 성관계를 맺은 사실을 들었다”는 우려를 신고하며 드러났다.
이후 수사 당국은 즉시 사건 조사에 착수했고, “피츠휴가 소유한 수백 장의 학대 자료 이미지를 포함한 방대한 양의 증거를 수집했다”고 밝혔다.
이웃에서 발생하는 아동 학대에 대한 우려나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24시간 운영되는 버지니아 아동보호 서비스 핫라인(800-552-7096)으로 문의할 수 있다.
Copyright © KVirgini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냅챗으로 유인해 아동포르노 제작한 DC 남성 체포
개와 성관계 등 ‘엽기 행각’ 벌인 메릴랜드 흉악범 체포
70세 버지니아주 소아과 의사, 정신 못 차리고 또 진찰 중 성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