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스버그서 연이은 총격으로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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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피터스버그에서 연이은 총격 사건이 발생해 총 3명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가장 최근의 사건은 28일 오후 4시경 페리 스트리트 로프트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한 아파트 주민은 “총성이 들렸지만, 옆집에서 집 수리를 하고 있는 바람에 못을 박는 소리로 착각했다. 하지만 사이렌 소리와 경찰을 보고 건너편에서 총격이 발생했음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29세의 데본 로렌스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의 정확한 경위와 용의자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사건은 불과 5마일도 채 안되는 곳에서 남매 간의 살인 및 자살 사건이 발생한 지 24시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발생했다.

이전 사건에서는 58세 여성과 그의 56세 동생이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살인 및 자살 사건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연이은 총격에 일부 주민들은 안전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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