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조지 아파트 단지 총격…3살 아이 사망, 모친 부상

프린스조지 아파트 총격
사건 발생 현장 [7뉴스 보도화면]

프린스조지 아파트 단지 밖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인해 3세 아이가 사망하고 아이의 모친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은 메릴랜드주 랭글리파크 인근의 카나와 스트리트 1400 블록에서 발생했으며, 현장에 있던 형사가 총성을 듣고 즉시 출동했다.

사건 현장에서는 젊은 여성과 그녀의 아이가 발견되었다. 여성은 DC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아이는 국립어린이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이는 결국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배리 스탠튼 프린스조지 카운티 부국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총격은 어떤 공동체에서도 용납해서는 안 되는 무의미한 폭력 행위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적극적으로 수사하고 있으며, 정보를 가진 사람들은 신고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체포에 이르게 하는 정보를 제공한 사람에게는 2만 5천 달러의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Copyright © KVirgini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린스 조지 카운티, 아파트 보안 카메라 의무화 승인
메릴랜드 팁 노동자에 ‘최저임금 전액’ 지불 법안 추진

kvirginia 버지니아 한인 사이트KVirginiaK버지니아 한인 업소록

커뮤니티 최신글

항공편 최저가 검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