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가 지나고 이번 주말부터 프레지던트데이 세일이 시작된다.
이번 세일은 대부분의 매장에서 2월 19일 월요일인 프레지던트데이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주로 가전제품과 매트리스, 가정용품 등에서 큰 할인이 이뤄진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매트리스는 일반적으로 20~50%의 할인율을 적용하며, 매장에서 온라인보다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전제품의 경우 베스트바이에서는 다양한 주요 가전제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은 최대 1,600달러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가구 판매업체인 애슐리에서도 올해 대규모 세일을 진행한다. 세일 품목은 최저 59.99달러부터 시작한다.
만약 특정 상품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먼저 온라인에서 할인 가격을 검색해볼 수 있다. 야후 쇼핑이나 구글 쇼핑에서 상품 이름을 검색하면 판매하는 매장별 가격을 비교해볼 수 있으며, 과거의 가격 번동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해에는 일부 소매업체가 온라인 할인을 3월 초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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