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츠머스 스쿨존 과속단속카메라 경고 기간 시작

스쿨존 표지판
스쿨존 표지판

버지니아주 포츠머스 스쿨존 속도 제한 구역에서 과속단속카메라 경고 기간이 시작된다. 이는 최근 열흘 동안 학교 구역에서 경비원 2명이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시행되는 조치다.

스티븐 젠킨스 포츠머스 경찰서장은 “속도위반은 시내 모든 거리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예방 가능한 사고가 도시 내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30일부터 11월 말까지 등하교 시간 동안 학교 속도 제한을 시속 10마일 이상 초과하는 운전자는 예외 없이 우편으로 경고를 받게 된다.

시는 약 1달 간의 경고 기간이 끝난 후인 12월 1일부터는 1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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