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사고로 7명 부상…현직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관 체포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차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차

충돌 사고를 일으켜 7명을 부상당하게 한 현직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관이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당국에 따르면 19일 밤 세븐 코너의 사우스 맨체스터 스트리트 근처 50번 국도에서 차량 두 대가 충돌했다.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7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저스틴 페이슨은 체포 당시 비번이었고, 개인 차량을 운전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페이슨은 2022년부터 마운트 버논 지구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행정 휴직 처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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