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푸드가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위치한 매장 한 곳을 오는 29일에 영구 폐점하기로 결정했다.
이 매장은 랭스턴 불루바드와 스파웃 런 파크웨이 교차점에 위치한 라이언 빌리지 쇼핑센터에서 약 60여년간 영업을 이어왔다.
자이언트 푸드는 해당 매장을 평가한 결과, 인근 자이언트 푸드 매장과 온라인 서비스인 자이언트 픽업 및 딜리버리를 통해서도 충분한 지원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가장 가까운 매장은 약 1마일 떨어진 버지니아 스퀘어에 위치해 있다.
이번 결정을 통해 자이언트 푸드는 알링턴 랭스턴 대로 매장의 폐점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고객들에게는 다른 매장 및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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