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시작된 지 6일만에…워싱턴DC서 살인 8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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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시작된 지 단 6일만에 워싱턴DC에서 8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그 중 9월 1일에만 4건의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이 중에는 18세와 19세 여성 두 명도 포함되어 있었다.

익명을 요구한 이웃 주민은 “우리 중 누구라도 희생자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며 “그들은 가족과 함께 밖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 했던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가장 최근 희생자는 매튜 밀러(32)로, 그는 사우스웨스트 지역 M 스트리트의 고급 아파트에서 총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당시 사건에서 추가로 네 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보안 영상을 검토하여 용의자 세 명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이들은 모두 1급 살인 혐의를 받고 있다.

바우저 시장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총기를 소유하지만 그에 따른 책임감을 갖지 않고 있다”며 청소년과 성인 모두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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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아파트서 총기 난사 발생…1명 사망·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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