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에서는 차량 절도 사례가 증가하면서 주민들에게 무료로 에어태그와 같은 디지털 추적 태그를 제공하고 있다.
DC 경찰은 6일까지 PSA 107 및 PSA 507 구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추적기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들은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RFK 스타디움 제 3주차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한편,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DC에서 발생한 차량 절도 건수는 900건 이상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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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워싱턴DC 주민 대상 무료 차량 추적기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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