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구에서 워싱턴 D.C. 명소 2곳이 미국 최고의 관광지로 선정됐다.
특히 내셔널 몰은 해당 순위에서 2위에 선정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관광 관련 사이트인 북 리트리트(Book Retreats)는 2024년 관광을 위한 최적의 도시와 명소를 조사하여 순위를 매겼다. 이 연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미국에서 가장 좋은 관광지 50%가 자연 명소라는 것이다. 상위 20개 관광지 중 절반이 자연 관광 명소에 해당했다.
순위에서 뉴욕시의 센트럴 파크가 미국 최고의 관광지로 선정되었으며, D.C.의 내셔널 몰이 2위0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발보아 공원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D.C.의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이 4위에 올랐고, 뉴욕시의 타임스퀘어가 5위에 올랐다.
이 연구는 관광객을 위한 네 가지 주요 요소인 인기, 경험, 비용 효율성, 안전성을 기준으로 각 도시를 순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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