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링턴 카운티 공립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을 담당하는 18세 교직원이 아동 포르노 소지, 폭행 및 구타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됐다.
이 사건은 애빙던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출신의 매튜 피네다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조사는 4월 19일에 시작되었으며, 수사관들은 피네다가 세 명의 청소년에게 포르노를 노출했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
피네다는 알링턴 카운티 구금 시설에 보석금 없이 구금되어 있으며, 알링턴 카운티 경찰국의 성폭력전단밤(SVU)은 사건과 관련하여 추가 피해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건에 대해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R. Munizza 형사에게 이메일(rmunizza@arlingtonva.us) 혹은 전화(703-228-4171)로 연락하거나, 알링턴 카운티 범죄대책반(866-411-8477)으로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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