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한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4명이 감전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19일 오전 11시 8분경 신고를 받고 6336 스티븐슨 애비뉴로 출동했다. 부상자 4명 모두 작업 중에 감전됐으며, 그 중 3명은 치료를 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1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2명은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로 인해 경찰은 스티븐슨 애비뉴의 교통을 일시적으로 제한했으며 조사를 위해 현장 전력을 차단했으나 이후 정상 복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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