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이 이번 달 카시트 교환 행사를 재개하며, 가족들에게 새로운 카시트, 유모차 및 기타 아기 용품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9월 15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소비자가 사용하던 카시트 또는 베이스를 지역 타겟 매장에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소비자는 9월 15일부터 28일 사이에 매장을 방문하여 지정된 상자에 카시트를 반납한 후, 상자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여 타겟 서클 보너스를 추가할 수 있다. 이 보너스는 적격 품목에 대해 20% 할인이 적용되는 쿠폰으로, 타겟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너스는 두 번 사용 가능하며, 2024년 10월 12일까지 유효하다.
타겟은 모든 종류의 카시트를 수거하고 재활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유아용 카시트, 전환형 카시트, 카시트 베이스, 하네스 및 부스터 카시트가 포함된다고 전했다. 만료되었거나 손상된 카시트도 교환이 가능하다.
제공되는 20% 타겟 서클 보너스는 새로운 카시트, 부스터 시트, 카시트 베이스, 여행 시스템, 유모차 및 선별된 아기 용품에 사용할 수 있다. 선별된 아기 용품에는 플레이야드, 하이체어, 스윙, 로커, 바운서, 워커, 엔터테이너, 점퍼 등이 해당된다. 보너스는 다른 할인 혜택과 함께 사용 가능하다. 타겟은 2016년에 카시트 교환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한 이후, 300만 대 이상의 카시트를 재활용해왔으며, 이는 약 4500만 파운드에 달한다. 타겟은 파트너들을 통해 팔레트, 플라스틱 버킷, 강철 빔 및 카펫 패딩과 같은 새로운 제품으로 이를 재활용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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