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와 메릴랜드주, 그리고 미국 전역의 스타벅스 지점 7곳의 직원들이 전국 스타벅스 노동조합에 참여하는 청원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럭스만 나라심한 최고경영자(CEO)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더 나은 조건을 요구하며 노조 결성을 청원했다.
버지니아주 페어필드의 올드 킨밀 지점과 메릴랜드주 엘리콧시티의 쉬플리 그랜트 지점의 직원들은 각 지점에서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노조 선거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버지니아주에는 13개 매장이 노조에 가입했고, 메릴랜드주에서는 7개 매장이 노조에 가입했다.
노조 결성을 시도하는 다른 7개 지점은 와이오밍, 펜실베니아, 위스콘신, 오하이오, 미네소타, 일리노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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