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아기가 리스버그 연못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리스버그 경찰국은 11일 오후 4시 33분쯤 리스버그 파크 게이트 드라이브 뒤편 연못에서 숨진 태아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지역 주민이 우연히 숨진 태아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즉각 대응하고, 태아의 부검을 진행 중이다.
테아 피르나트 리스버그 경찰서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매우 비극적인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정보가 있는 사람들에게 제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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