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중 ‘부업’ 뛴 DC 경찰관, 사기 혐의로 기소

메트로폴리탄 경찰
자료 사진 [Getty Images]

2021년부터 2023년 사이 근무 시간에 부업을 한 사실이 적발된 DC 경찰관이 30일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메트로폴리탄 경찰국(MPD) 내무부 요원들은 마크 데이비스(35)가 2021년 8월 27일부터 2023년 6월 7일 사이에 근무 중 다른 일에 종사한 사실을 확인한 후 그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MPD에서 근무한 데이비스는 2023년 6월 12일에 경찰 권한을 박탈당하고 비접촉 상태로 분류된 상태였다.

MPD는 성명을 통해 “이 개인의 행동은 경찰국의 가치관을 대변하지 않는다”며 “우리 직원들은 책임을 다하고 있음을 알리며, 이 사건을 부지런히 조사한 내무국에도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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