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의 한 여성이 포춘쿠키 속 행운의 숫자로 파워볼 복권에서 5만 달러를 획득하는 행운을 얻었다.
헨리코에 거주하는 티아라 발리는 지난 5월 8일에 진행된 추첨에서 자신이 포춘쿠키에서 발견한 숫자들을 사용해 3등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발리는 포춘쿠키에서 찾은 숫자들을 파워볼을 구매할 때마다 사용한다고 복권 당국에 말했다.
이날 당첨 번호는 7, 41, 43, 44, 51이었으며 파워볼 번호는 5였다. 발리의 티켓은 처음 다섯 개 숫자 중 네 개와 파워볼 번호를 맞춰 5만 달러에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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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남성, 치킨 사러 나갔다가 50만 달러 복권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