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고교생, 피부암 치료 비누 개발로 ‘미 최고 젊은 과학자’ 선정

헤만 베켈레
헤만 베켈레(14) [3M]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소재의 W.T. 우드슨 고등학교 9학년 학생이 지난 11일 3M이 주최한젊은 과학자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미국 최고의 젊은 과학자’로 선정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14세인 헤만 베켈레는 복합성 피부암 치료 비누를 개발해 경쟁에서 1위를 차지했다.

베켈레에게는 권위 있는 타이틀 외에도 2만 5천 달러의 상금이 수여됐다.

피부암은 미국에서 가장 흔한 암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치료 비누를 통해 혁신적인 해결 방안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3M은 앞으로 베켈레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저렴한 해결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 5년 동안 비영리 기관 설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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