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 면세 주간,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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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를 앞두고 아이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 [Isabel Pavia/Getty Images]

버지니아주에서는 올해 예년보다 늦은 시기에 면세 주간이 개최된다.

하원 세출위원회 위원장인 델 배리 라이트 의원은 버지니아 하원과 상원 모두에서 초당적 예산 합의가 이루어진 후 글렌 영킨 주지사의 최종 서명을 받으면 10월 21일과 22일로 면세 주간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보편적으로 버지니아주의 면세 주간은 8월 첫 주말에 열리는 행사로, 학교 용품, 의류, 신발, 허리케인 구호 용품, 에너지 스타 또는 워터센스 제품 등을 구매할 때 판매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다만 이번 해는 140명의 주 의원들과 주지사들이 총회 기간 동안 면세 주간을 계속할 것인지에 대한 제안을 하지 않아서 이례적으로 넘어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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