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마의 한 리조트에서 메릴랜드 10세 소년이 ‘상어탱크 체험’ 도중 상어의 공격을 받았다.
바하마 당국에 따르면 15일 월요일 파라다이스섬 소재 리조트에서 상어탱크 체험을 위해 설치된미끄럼틀을 통과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소년은 상어에게 오른쪽 다리를 물려 부상을 입었으며, 현재 지역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당국은 리조트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해당 리조트에서는 2008년에도 상어 한 마리가 미끄럼틀 위로 점프하여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리조트는 아직 월요일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며,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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