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초등학교 교사, 펜타닐 사망 사건 연루 체포

펜타닐
메릴랜드 초등학교 교사, 펜타닐 사망 사건 [WJLA 보도화면]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의 1학년 교사가 펜타닐 관련 사건으로 사망한 남성과의 연루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은 올해 3월에 발생했으며, 당시 D.C.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펜타닐 중독으로 사망했다.

조사에 따르면, 사망하기 며칠 전 해당 남성은 몽고메리 카운티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사망 직전 ‘사라’라는 이름의 인물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의 증거 수집을 통해 ‘사라’가 몽고메리 카운티 드. 찰스 R. 드류 초등학교(Dr. Charles R. Drew Elementary School)의 교사인 사라 캐서린 맥디로 확인됐다.

경찰은 맥디의 집에 대한 수색 영장을 발부받았으며, 8월 19일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과 미국 마약단속국의 특수 요원들이 그녀의 집에서 수색 및 압수작전을 실시했다.

현재 맥디는 체포되어 몽고메리 카운티 중앙 처리 시설에서 보석 심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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