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가장 많이 ‘욕하는 주’에 선정…버지니아는 4위

볼티모어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Getty Images]

메릴랜드주가 최근 연구에 따라 미국에서 가장 많이 욕설을 사용하는 주에 선정되었다.

워드팁스(Wordtips)에서 발표한 이 연구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게시된 욕설의 빈도를 분석하며, 1억 7천만 개의 위치 태그가 있는 게시물을 조사하여 가장 욕설이 많은 주와 적은 주를 파악했다.

순위에서는 메릴랜드주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루이지애나주가 2위, 조지아주가 3위를 차지했다. 버지니아주는 4위로 나타났다.

반면, 사우스다코타주는 욕설이 가장 적은 주로 선정되었다.

이 분석에 따르면, 메릴랜드주에서도 볼티모어가 욕설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도시로 꼽혔으며, 켄터키주 렉싱턴은 가장 욕설을 적게 사용하는 도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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