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주 디스트릭 하이츠 지역에서 주거 침입 용의자가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이 발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에 관련된 2명이 생명을 위협받는 중상을 입었다.
14일 프린스조지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애디슨로드 1800블록의 주택에서 발생했다. 911 신고자가 주거 침입 신고를 접수하며 집 안에서 칼부림이 발생했다고 경찰에 알렸다.
출동한 경찰관들은 자택 내부에서 두 명을 발견했다. 이 중 한 명은 칼에 찔려 부상을 입은 상태였고, 다른 한 명은 손에 칼을 들고 있었다.
경찰은 용의자에게 무기를 버리라는 명령을 여러 차례 내렸으나, 용의자가 이에 응하지 않자 경찰관이 발포하여 용의자의 하체를 맞췄다.
경찰이 무기를 버리라고 명령을 반복했으나, 용의자가 이에 응하지 않자 경찰관 한 명이 총을 발사해 용의자의 하체를 가격했다.
용의자는 중상을 입었지만 현재는 안정된 상태로 전해졌으며, 칼에 찔린 피해자는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다.
총격을 가한 경찰관은 30년 경력의 베테랑으로, 사건 조사를 위해 현재 행정 휴가에 들어갔다.
이번 주거 침입 및 칼부림 사건의 정확한 경위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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