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을 앞두고 리치먼드의 ‘블랙 파인’이 미국에서 가장 으스스한 에어비앤비 중 10위에 선정됐다.
이 에어비앤비는 리치먼드의 먼로 워드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유령을 테마로 한 독특한 숙소로 주목받고 있다.
에어비앤비 대변인에 따르면, 블랙 파인은 어두운 미학과 풍부한 역사, 독특한 예술 작품, 다양한 장식으로 꾸며져 있어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호화로운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이 숙소는 리치먼드의 인기 있는 유령 명소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초자연적인 탐험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할로윈 시즌을 맞아 블랙 파인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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