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먼드에서 30일 오후 칼에 찔린 41세 남성이 사망했다.
3일 리치먼드 경찰청은 지난달 30일 오후 리치먼드 노스사이드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 신원을 공개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후 3시 직전, 00 블록의 웨스트 베이커 스트리트에서 “불특정 문제”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리치먼드에 거주하는 마샬 필드 3세(41세)가 건물 내부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칼에 찔린 상태였다.
경찰에 따르면, 필드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결국 사망했다.
현재까지 살해 동기나 용의자 정보는 알려진 바가 없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경우, 리치먼드 경찰청 중범죄 수사 부서(804-646-6030)로 연락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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