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D ‘요주의 지역’…하루 만에 교통 티켓 200장 발부

교통위반 티켓
자료 사진 [Getty Images]

워싱턴DC와 메릴랜드주 프린스 조지 카운티, 마운트 레이니어 시를 연결하는 도로인 이스턴 애비뉴의 지역에서 관할 구역에 속한 3개 경찰국이 단 하루 만에 194건의 교통위반 티켓을 발부했다.

이번 조치는 해당 지역에서 과속, 난폭운전, 휴대폰 사용, 위조 태그에 대한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시작됐다고 DC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또한 운전자가 경찰에게 정지당한 횟수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처음 위반 시에는 경고를 받을 수 있지만, 여러 차례 적발된 운전자는 티켓을 발부 받게 된다고 전했다.

관할 경찰국들은 이번 티켓 발부의 주된 목적은 교육적인 측면이 크며, 매월 계속해서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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