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28일 DC 남동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의 남성이 사망했다고 매트로폴리탄 경찰국이 밝혔다.

워싱턴DC 남동부 지역의 한 자택에서 아이패드를 가지고 놀던 12세 소녀가 벽을 뚫고 날아온 총알에 맞았다는 소식이 보도되자 주민들은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폭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당국에 따르면 25일 밤 8시 30분경 아파트 벽을 관통한 총알이 12세 소녀의 등을 관통했다. 다행히 척추는 빗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달리는 차에서 총을 쏘는 일명 ‘드라이브 바이’ 사건으로 인해 … Read more

메트로폴리탄 경찰국은 22일 저녁 DC 북동부 지역에서 이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20일 늦은 시각 워싱턴DC에 위치한 포트 토튼 지하철역에서 총격이 발생하여 2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역에 있던 경찰관이 총격이 발생한 직후 총격 용의자에게 발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지난달 DC 사우스이스트 지역에서 우버 운전자의 차량을 훔친 무장강도 사건과 관련하여 16세 소년을 체포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워싱턴DC에서 차량을 훔치려던 무장 용의자가 피해자가 쏜 총에 맞은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직후 차량 강도 공범은 현장에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워싱턴DC 북서부지역에서 한 자전거 운전자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