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커피숍 주인, 배달원 이민자 향해 폭설…증오범죄 조사 착수
워싱턴 D.C.의 한 커피숍 주인이 우버 이츠 배달원에게 스페인어 사용을 이유로 모욕적인 언사를 퍼붓는 영상이 확산되면서 경찰이 증오 범죄 및 단순 폭행 혐의로 수사에 나섰다. 해당 영상은 노스웨스트 D.C.의 플로리다 애비뉴에 위치한 카나 커피(Canna Coffee) 주인이 우버 이츠 배달원인 그레고리오 아문다라인에게 고함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서 주인은 “영어를 배워라. 미국에서 돈을 벌려면 영어를 배워야 한다”라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