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명 태운 DC행 그레이하운드 버스서 칼부림…남성 1명 사망
워싱턴DC로 향하던 그레이하운드 버스가 펜실베니아주의 윌킨스 타운쉽의 파크웨이 이스트를 따라 이동하던 중에 칼부림 난동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사망했다. 펜실베니아주 경찰은 30일 저녁 10시 30분경 자본 게럿으로 확인된 용의자가 버스 내 다른 승객들을 괴롭히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5~6인치 크기의 칼을 꺼내 옆에 앉아 있던 피해자의 목을 여러 차례 찔렀다. 게럿은 현장에서 체포되었으며 손 부상을 … Read more